
"유리 패널이 깨지면서 두 명이 10m 아래로 추락했고 다른 두 명은 손잡이를 붙잡고 있었다"라며 "추락한 사람 중 한 명은 사망했고 다른 한 명은 가벼운 상처를 입었다"라고 말했다.
"다리를 설치한 건설 회사가 매우 얇은 유리를 사용했다"라며 "다리가 설치된 이후 제대로 된 유지 관리가 되지 않았고 안전 검사도 받지 않았다"라고 밝혔다.
현지 경찰 당국이 수사한 결과 유리의 두께는 채 2㎝도 채 되지 않은 것으로 파악됐다. 미국 애리조나 그랜드캐니언 스카이워크에 사용된 유리 패널의 두께가 약 8㎝인 것을 고려했을 때, 매우 얇은 것이다.
경찰 당국은 사고가 발생한 유리 다리의 소유주가 관광객의 사망으로 이어진 과실치사 혐의로 기소됐다고 밝혔다. 소유주는 이후 구금된 것으로 전해졌다.
"유리 패널이 깨지면서 두 명이 10m 아래로 추락했고 다른 두 명은 손잡이를 붙잡고 있었다"라며 "추락한 사람 중 한 명은 사망했고 다른 한 명은 가벼운 상처를 입었다"라고 말했다.
"다리를 설치한 건설 회사가 매우 얇은 유리를 사용했다"라며 "다리가 설치된 이후 제대로 된 유지 관리가 되지 않았고 안전 검사도 받지 않았다"라고 밝혔다.
현지 경찰 당국이 수사한 결과 유리의 두께는 채 2㎝도 채 되지 않은 것으로 파악됐다. 미국 애리조나 그랜드캐니언 스카이워크에 사용된 유리 패널의 두께가 약 8㎝인 것을 고려했을 때, 매우 얇은 것이다.
경찰 당국은 사고가 발생한 유리 다리의 소유주가 관광객의 사망으로 이어진 과실치사 혐의로 기소됐다고 밝혔다. 소유주는 이후 구금된 것으로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