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11월 5일
태국에서 여행업을 하다가 갑작스럽게 사업이 어려워져 불법 체류자가 되어, 공원 등지에서
노숙 생활을 하던 정0완(55) 씨가
재외한인구조단의 도움과 지원을 통해 한국으로 무사히 귀환하였습니다.
처음 왔을 때 갈비뼈에 골절이 있어서, 약 1달간 수원의 한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으며,
거의 완쾌 되어 다시 일을 할 수 있는 여건이 되었습니다.
저희 구조단은 본인의 건강상태, 심경, 가족 상황, 본인의 의지 등 다양한 면담을 통해 귀환자가
가장 적응을 잘 할 수 있는 곳으로 안내를 드리고 있습니다.
면담 결과 저희는 현재 거처와 사회 적응 훈련 기간이 필요하다고 판단하고,
사회 적응 훈련을 위해 저희와 협력하고 있는 강화 그린월드 공동체 시설로 입소하여
다른 교육생들과 함께 농장 일과 다양한 교육을 통하여 무사히 사회에 적응 하기를 응원 합니다.
2016년 11월 5일
태국에서 여행업을 하다가 갑작스럽게 사업이 어려워져 불법 체류자가 되어, 공원 등지에서
노숙 생활을 하던 정0완(55) 씨가
재외한인구조단의 도움과 지원을 통해 한국으로 무사히 귀환하였습니다.
처음 왔을 때 갈비뼈에 골절이 있어서, 약 1달간 수원의 한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으며,
거의 완쾌 되어 다시 일을 할 수 있는 여건이 되었습니다.
저희 구조단은 본인의 건강상태, 심경, 가족 상황, 본인의 의지 등 다양한 면담을 통해 귀환자가
가장 적응을 잘 할 수 있는 곳으로 안내를 드리고 있습니다.
면담 결과 저희는 현재 거처와 사회 적응 훈련 기간이 필요하다고 판단하고,
사회 적응 훈련을 위해 저희와 협력하고 있는 강화 그린월드 공동체 시설로 입소하여
다른 교육생들과 함께 농장 일과 다양한 교육을 통하여 무사히 사회에 적응 하기를 응원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