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1월 11일
중국 김성학 단장으로부터 연락이 왔습니다.
명영호씨가 보내온 편지 입니다.
안녕하십니까?
저는 2009년 10월에 중국 광저우에 화장품 사업을 하고자 중국으로 건너 오게된
올해 41세 명영호 이라고 합니다.한국에서 사업이 어렵게 되어 중국에서 다시 일어서 보려고 열심히 사업을
했었지만 너무 많은 난관에 부딪쳐 더 이상 일은 진행하지 못 하게되었습니다. 많은 아쉬움이 남았고 가족과 지인들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노력하는 의지와는 다르게 사업는 실패로 돌아 왔습니다.
그리고 가족을 소홀히 했다는 이유로 이혼을 당하게 되었습니다. 주위에 누구에게 도움도 받을 곳도 없이
불법체류 15개월째 입니다. 너무 힘들어서 여러번 나쁜 마음도 먹었지만 내일이면 돌아 갈 수 있겠지 그리고 대사관에 도움도 요청했지만 .그건 광안국 외사과에 가서 처리해야하며 벌금을 내지 않으면 돌아 갈 수 없다는 답변만 받았습니다. 그리고 공안국에 거류증을 파출소에서 받아가야 한다고 ...
벌금 낼 돈이 있었다면 그리고 거류증을 파출소에서 뗄 수 있을 정도가 된다면 이미 한국에 돌아 갔을 겁니다. 물론 한국에가서도 마땅히 머무를 곳이 없어서 더 욱 시간을 지체하게 되는것도 사실입니다. 위원장님의 기사를 우연히 인터넷으로 보게 되었고 사실 눈물이 많이 났습니다.왜냐면 모두 정확히 알고 계셔서요 맞습니다 .사우나나 여권등록 하지 않는 골방 같은 곳에 지내고 노숙도 할때도 있구요. 또 범죄의 유혹이 많습니다. 저에게 장기매매 .보이스피싱 .불법도박사이트 모두 제의 해 왔습니다.
저는 목적이 한국에 돌아가는 것이지 불법적인 일을 하려는 게 아니기에 그리고. 저런 일에 가담해서는 제가 영원히 한국에 돌아 갈 수 없다는 걸 알기에 제의를 뿌리 칠 수 있었습니다. 불법체류자들 모두가 저와 비슷한 처지 일것입니다.
아무것도 없이 오늘은 어디서 쉴 곳을 찾아야하며 또 언제 쯤이면 돌아 갈 수 있을까라는 생각 밖에 없습니다.그리고 친구의 도움으로 교민 잡지에 나와있는 오버비자를 해결해 주겠다는 광고를 보게되고 같은 한국사람이라 믿고 중국돈 4만원을 주었지만 결국 우편으로 여권만 돌려 받았습니다. 한국에서 친구가 마지막으로 한국으로 돌아갈 기회를 베푼 것 이였습니다.
그 친구는 이런 제가 한국에 돌아 오려는 의지가 없다고 생각을 하게 되었구요. 저는 그 돈을 받아 내어 다시
한국으로 돌아 갈 생각에 교민잡지사와 다른 유사한 여행사를 찾아 다녔지만 찾을 수 가 없었습니다.
그리고 시간이 반년 이상 지나고 이틀전 가족에게 절실히 부탁을 했습니다.하지만 거절 당했습니다.저 때문에 받은 가족들의 상처가 깊어서 일 겁니다.. 위원장님 정말 절실합니다 .제가 한국으로 돌아가 다시 국민의 한 사람으르 살아 갈 수 있도록 도와주십시요.
제가 돌아가서 성실히 살아 갈 것입니다.
가족과 지인들에게 신용을 많이 잃어 도움을 받을 수가 없습니다. 많은 후회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제가 우울증이 있다는 것도 알고 있구요.저 역시 자살시도를 한 적이 있습니다.
꼭 도와주십시요.꼭 돌아만 갈 수 있다는 희망을 가질 수 있도록 부탁드립니다.
2016년 1월 16일
중국 광저우 불법체류자로 부터 전화가 왔습니다.
며 칠간 연락이 안되다고 했더니 휴대폰을 팔아 생활하고 있고
조금전 50원 주고 걸수만 있는 전화기를 샀다고 합니다.
그래서 다음주 월요일 과주의 담당영사를 만나서 정식 구제를 요청하고 한국 가족 관계와
연락처도 알려달라고 했습니다.
2016년 1월 22일 금요일
중국 광저우의 오정준(가명) 영사로 부터 메시지가 왔습니다.
2015년 1월 29일 금요일
명영호씨가 안전하게 한국으로 잘 귀국하여
연고지인 의정부로 가셔서 자립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2016년 1월 11일
중국 김성학 단장으로부터 연락이 왔습니다.
명영호씨가 보내온 편지 입니다.
안녕하십니까?
저는 2009년 10월에 중국 광저우에 화장품 사업을 하고자 중국으로 건너 오게된
올해 41세 명영호 이라고 합니다.한국에서 사업이 어렵게 되어 중국에서 다시 일어서 보려고 열심히 사업을
했었지만 너무 많은 난관에 부딪쳐 더 이상 일은 진행하지 못 하게되었습니다. 많은 아쉬움이 남았고 가족과 지인들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노력하는 의지와는 다르게 사업는 실패로 돌아 왔습니다.
그리고 가족을 소홀히 했다는 이유로 이혼을 당하게 되었습니다. 주위에 누구에게 도움도 받을 곳도 없이
불법체류 15개월째 입니다. 너무 힘들어서 여러번 나쁜 마음도 먹었지만 내일이면 돌아 갈 수 있겠지 그리고 대사관에 도움도 요청했지만 .그건 광안국 외사과에 가서 처리해야하며 벌금을 내지 않으면 돌아 갈 수 없다는 답변만 받았습니다. 그리고 공안국에 거류증을 파출소에서 받아가야 한다고 ...
벌금 낼 돈이 있었다면 그리고 거류증을 파출소에서 뗄 수 있을 정도가 된다면 이미 한국에 돌아 갔을 겁니다. 물론 한국에가서도 마땅히 머무를 곳이 없어서 더 욱 시간을 지체하게 되는것도 사실입니다. 위원장님의 기사를 우연히 인터넷으로 보게 되었고 사실 눈물이 많이 났습니다.왜냐면 모두 정확히 알고 계셔서요 맞습니다 .사우나나 여권등록 하지 않는 골방 같은 곳에 지내고 노숙도 할때도 있구요. 또 범죄의 유혹이 많습니다. 저에게 장기매매 .보이스피싱 .불법도박사이트 모두 제의 해 왔습니다.
저는 목적이 한국에 돌아가는 것이지 불법적인 일을 하려는 게 아니기에 그리고. 저런 일에 가담해서는 제가 영원히 한국에 돌아 갈 수 없다는 걸 알기에 제의를 뿌리 칠 수 있었습니다. 불법체류자들 모두가 저와 비슷한 처지 일것입니다.
아무것도 없이 오늘은 어디서 쉴 곳을 찾아야하며 또 언제 쯤이면 돌아 갈 수 있을까라는 생각 밖에 없습니다.그리고 친구의 도움으로 교민 잡지에 나와있는 오버비자를 해결해 주겠다는 광고를 보게되고 같은 한국사람이라 믿고 중국돈 4만원을 주었지만 결국 우편으로 여권만 돌려 받았습니다. 한국에서 친구가 마지막으로 한국으로 돌아갈 기회를 베푼 것 이였습니다.
그 친구는 이런 제가 한국에 돌아 오려는 의지가 없다고 생각을 하게 되었구요. 저는 그 돈을 받아 내어 다시
한국으로 돌아 갈 생각에 교민잡지사와 다른 유사한 여행사를 찾아 다녔지만 찾을 수 가 없었습니다.
그리고 시간이 반년 이상 지나고 이틀전 가족에게 절실히 부탁을 했습니다.하지만 거절 당했습니다.저 때문에 받은 가족들의 상처가 깊어서 일 겁니다.. 위원장님 정말 절실합니다 .제가 한국으로 돌아가 다시 국민의 한 사람으르 살아 갈 수 있도록 도와주십시요.
제가 돌아가서 성실히 살아 갈 것입니다.
가족과 지인들에게 신용을 많이 잃어 도움을 받을 수가 없습니다. 많은 후회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제가 우울증이 있다는 것도 알고 있구요.저 역시 자살시도를 한 적이 있습니다.
꼭 도와주십시요.꼭 돌아만 갈 수 있다는 희망을 가질 수 있도록 부탁드립니다.
2016년 1월 16일
중국 광저우 불법체류자로 부터 전화가 왔습니다.
며 칠간 연락이 안되다고 했더니 휴대폰을 팔아 생활하고 있고
조금전 50원 주고 걸수만 있는 전화기를 샀다고 합니다.
그래서 다음주 월요일 과주의 담당영사를 만나서 정식 구제를 요청하고 한국 가족 관계와
연락처도 알려달라고 했습니다.
2016년 1월 22일 금요일
중국 광저우의 오정준(가명) 영사로 부터 메시지가 왔습니다.
2015년 1월 29일 금요일
명영호씨가 안전하게 한국으로 잘 귀국하여
연고지인 의정부로 가셔서 자립을 준비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