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5.23 브라질에서 이OO님이 오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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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OO님은 남편인 조OO님과 브라질 상파울로에서 이민 생활을 하면서 40년 간 의류, 식품업에 종사하였으나 경기 침체로 사업이 어려워졌다고 합니다. 


그리고 결정적으로 코로나 19 사태 속에 현재의 이민 생활이 힘들고 노부모과 이OO님 본인의 건강이 악화되어서 브라질에서 제대로 병원 치료를 받지 못해 어려움을 겪고 힘들어 했다고 합니다.


이런 경제적 어려움으로 이OO님은 한국에 다시 정착하여 새 삶을 염원합니다.


이OO님의 남편인 조OO님이 먼저 3월에 재외한인구조단에 구조되었습니다. 

그런 후 조OO님이 한국으로 돌아오셨습니다. 환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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