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OO님은 19월 살부터 20여 년간 선원생활을 목포에서 오래 했습니다.
하루는 김OO님이 페이스 북에 김태수라는 사람을 알게 되었는데 그 사람이 해외취업을 모집하는데 외국에서 일하면 월 800~1000만원을 준다고 하면서 어떤 일을 하는지 세부적으로 말하지 않고 일단 오면 말해주겠다고 했다고 합니다.
김OO님은 나이가 들어 배타는 것이 힘들어 그만두고 다른 일을 하고 싶은 마음에 선원할 때 보다 더 많이 돈을 벌 수 있다는 말에 혹해 캄보디아 가는 비행기표나 그 곳에서 머무르는 숙식도 다 해결을 해준다고 말을 이상하다는 생각을 하지 않고 그 말을 믿고 캄보디아로 가게 되었습니다.
김OO님이 캄보디아 프놈펜 공항에 도착하니 캄보디아 현지인이 김OO님을 맞았습니다. 그가 김OO님 의 전화기에 와이파이를 연결해 준다고 하면서 전화기를 가져가더니 지인 연락처를 완전히 다 삭제해버렸다고 합니다.
그리고 조선족처럼 느껴지시는 분이 맞이해서 차에 태우더니 일한 돈을 받으려면 현지 계좌를 개설해야 한다는 명목으로 가지고 있는 돈과 여권을 달라고 해서 가져갔다고 합니다.
그런 후에 호텔에 방을 잡아주면서 곧 후에 다시 오겠다고 했다고 합니다. 그러나 곧 한국의 지인과 통화 중 캄보디아 취업사기에 대해서 알게 되어 그 곳이 위험하니 도망치라는 지인의 말에 자신이 잘못 온 것을 그제야 알아차리고 호텔에서 도망나와 대사관에 연락하여 도움을 요청했습니다.
대사관에서는 정명규 한인회장 겸 캄보디아 구조단장을 소개해주었으며 그 분을 통해 신변보호 도움을 받게 되었습니다. 김OO님이 도망친 것을 알게 된 중국인들이 김OO님을 찾기 위해 샅샅이 수소문하고 다녔기 때문이었습니다.
정명규 구조단장님을 통해 한인구조단을 알게 된 김OO님은 구조단에 한국에 귀국하도록 도와달라고 도움을 요청하게 되었고 구조단의 지원으로 한국으로 안전하게 돌아올 수 있었습니다.
김OO님은 자신의 가족이 없으며 부모님은 작고하셨고 형제들은 오래 전에 연락을 끊고 지내서 연락처를 모르고 홀로 지내고 있었습니다. 한국에도 가지고 있는 돈이 없어 바로 한국에 귀국하면 다시 목포에서 선원생활을 해야 한다며 구조단에게 버스표 도움 받아 다시 고향으로 돌아갔습니다.
프놈펜공항에서 정명규 캄보디아 구조단장과 함께
인천공항에 도착해서 한인구조단과 함께
김OO님은 19월 살부터 20여 년간 선원생활을 목포에서 오래 했습니다.
하루는 김OO님이 페이스 북에 김태수라는 사람을 알게 되었는데 그 사람이 해외취업을 모집하는데 외국에서 일하면 월 800~1000만원을 준다고 하면서 어떤 일을 하는지 세부적으로 말하지 않고 일단 오면 말해주겠다고 했다고 합니다.
김OO님은 나이가 들어 배타는 것이 힘들어 그만두고 다른 일을 하고 싶은 마음에 선원할 때 보다 더 많이 돈을 벌 수 있다는 말에 혹해 캄보디아 가는 비행기표나 그 곳에서 머무르는 숙식도 다 해결을 해준다고 말을 이상하다는 생각을 하지 않고 그 말을 믿고 캄보디아로 가게 되었습니다.
김OO님이 캄보디아 프놈펜 공항에 도착하니 캄보디아 현지인이 김OO님을 맞았습니다. 그가 김OO님 의 전화기에 와이파이를 연결해 준다고 하면서 전화기를 가져가더니 지인 연락처를 완전히 다 삭제해버렸다고 합니다.
그리고 조선족처럼 느껴지시는 분이 맞이해서 차에 태우더니 일한 돈을 받으려면 현지 계좌를 개설해야 한다는 명목으로 가지고 있는 돈과 여권을 달라고 해서 가져갔다고 합니다.
그런 후에 호텔에 방을 잡아주면서 곧 후에 다시 오겠다고 했다고 합니다. 그러나 곧 한국의 지인과 통화 중 캄보디아 취업사기에 대해서 알게 되어 그 곳이 위험하니 도망치라는 지인의 말에 자신이 잘못 온 것을 그제야 알아차리고 호텔에서 도망나와 대사관에 연락하여 도움을 요청했습니다.
대사관에서는 정명규 한인회장 겸 캄보디아 구조단장을 소개해주었으며 그 분을 통해 신변보호 도움을 받게 되었습니다. 김OO님이 도망친 것을 알게 된 중국인들이 김OO님을 찾기 위해 샅샅이 수소문하고 다녔기 때문이었습니다.
정명규 구조단장님을 통해 한인구조단을 알게 된 김OO님은 구조단에 한국에 귀국하도록 도와달라고 도움을 요청하게 되었고 구조단의 지원으로 한국으로 안전하게 돌아올 수 있었습니다.
김OO님은 자신의 가족이 없으며 부모님은 작고하셨고 형제들은 오래 전에 연락을 끊고 지내서 연락처를 모르고 홀로 지내고 있었습니다. 한국에도 가지고 있는 돈이 없어 바로 한국에 귀국하면 다시 목포에서 선원생활을 해야 한다며 구조단에게 버스표 도움 받아 다시 고향으로 돌아갔습니다.
프놈펜공항에서 정명규 캄보디아 구조단장과 함께
인천공항에 도착해서 한인구조단과 함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