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OO님은 한국에서 어린 시절 학교 폭력과 결손 가정의 불우한 환경 속에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었습니다. 그러던 와중 이OO님은 성인이 되어 독립하면서 가족들과 멀어질 계획으로 외국으로 가기 위해 다니던 어학원에서 만난 스페인 남성의 구애로 스페인에서 살 결심하고 스페인으로 떠났습니다.
그러나, 한국에서 교제를 할 당시에는 항상 친절하고 배려 깊은 모습을 보였던 남자친구가 고국으로 돌아가고 난 후 돌변하여 본색을 드러내었습니다. 알고 보니 그는 이혼 경력에 변태적 여성 편력으로 성추행 범죄자였으며 여성에 대한 집착과 의심병이 심하여 현지 실정도 잘 모르는 이OO님 약점을 구실삼아 감금하고 감시하였습니다.
때때로 만취 상태로 폭행도 일삼는 그의 행동에 버티지 못하고 2년 간의 동거를 끝냈으나 불법체류자 신세이고 가족들이 있는 한국으로 가고 싶지는 않아서 도망치듯 스페인 남부 지방의 포도농장으로 들어가서 농장에서 일을 하며 약 3년 간 생활을 했습니다
다행히 불법체류자에게 관대하게 대하던 농장주 덕에 몇 년간 편안한 생활을 보냈으나 농장주의 갑작스런 죽음 이후 상속 자녀들이 더 이상 농장을 운영하지 않기로 결정하며 갈 곳을 잃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이OO님은 더 이상 스페인에서 불법체류 상태로 취업을 하여 먹고 살 수가 없는 상황이 되자 한국으로 귀국하는 길을 찾던 중 한인구조단을 알게 되어 많은 어려움을 지나 한인구조단의 도움으로 무사히 귀국을 할 수 있었습니다.
이OO님은 어린시절 많은 상처를 준 가족들에 대한 트라우마로 인해 가족들과 더 이상 만나고 싶어하지 않고 있으며 가족들과의 접촉 없이 한국에서의 정착이 가능하다면 한국에서 새 출발을 바라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렇지 못할 경우 한국에서 재 정비할 시간을 가진 후 동남아나 북중미 등으로 이주할 생각도 고려 중에 있으며 현재 강화센터에서의 평안히 잘 생활하시면서도 한국에서의 정착과 자립을 하기 위해 여기저기 알아보면서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OO님은 후에 본인과 비슷한 어려움을 겪었던 사람들의 마음을 어루만지며 이해해주는 상담자로 일하고 싶다고 하면서 마음이 얼른 치유가 되어서 상처와 트라우마를 훌훌 벗어던지고 열린 마음으로 살아가고 싶다고 합니다. 그리고 이렇게 귀국의 기쁨을 느끼게 된 것에 대해 구조단에 감사하고 싶다고 하면서 자신도 도움을 받은 만큼 베푸는 삶을 열심히 배우며 살아가는 중에 있습니다.
이OO님은 한국에서 어린 시절 학교 폭력과 결손 가정의 불우한 환경 속에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었습니다. 그러던 와중 이OO님은 성인이 되어 독립하면서 가족들과 멀어질 계획으로 외국으로 가기 위해 다니던 어학원에서 만난 스페인 남성의 구애로 스페인에서 살 결심하고 스페인으로 떠났습니다.
그러나, 한국에서 교제를 할 당시에는 항상 친절하고 배려 깊은 모습을 보였던 남자친구가 고국으로 돌아가고 난 후 돌변하여 본색을 드러내었습니다. 알고 보니 그는 이혼 경력에 변태적 여성 편력으로 성추행 범죄자였으며 여성에 대한 집착과 의심병이 심하여 현지 실정도 잘 모르는 이OO님 약점을 구실삼아 감금하고 감시하였습니다.
때때로 만취 상태로 폭행도 일삼는 그의 행동에 버티지 못하고 2년 간의 동거를 끝냈으나 불법체류자 신세이고 가족들이 있는 한국으로 가고 싶지는 않아서 도망치듯 스페인 남부 지방의 포도농장으로 들어가서 농장에서 일을 하며 약 3년 간 생활을 했습니다
다행히 불법체류자에게 관대하게 대하던 농장주 덕에 몇 년간 편안한 생활을 보냈으나 농장주의 갑작스런 죽음 이후 상속 자녀들이 더 이상 농장을 운영하지 않기로 결정하며 갈 곳을 잃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이OO님은 더 이상 스페인에서 불법체류 상태로 취업을 하여 먹고 살 수가 없는 상황이 되자 한국으로 귀국하는 길을 찾던 중 한인구조단을 알게 되어 많은 어려움을 지나 한인구조단의 도움으로 무사히 귀국을 할 수 있었습니다.
이OO님은 어린시절 많은 상처를 준 가족들에 대한 트라우마로 인해 가족들과 더 이상 만나고 싶어하지 않고 있으며 가족들과의 접촉 없이 한국에서의 정착이 가능하다면 한국에서 새 출발을 바라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렇지 못할 경우 한국에서 재 정비할 시간을 가진 후 동남아나 북중미 등으로 이주할 생각도 고려 중에 있으며 현재 강화센터에서의 평안히 잘 생활하시면서도 한국에서의 정착과 자립을 하기 위해 여기저기 알아보면서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OO님은 후에 본인과 비슷한 어려움을 겪었던 사람들의 마음을 어루만지며 이해해주는 상담자로 일하고 싶다고 하면서 마음이 얼른 치유가 되어서 상처와 트라우마를 훌훌 벗어던지고 열린 마음으로 살아가고 싶다고 합니다. 그리고 이렇게 귀국의 기쁨을 느끼게 된 것에 대해 구조단에 감사하고 싶다고 하면서 자신도 도움을 받은 만큼 베푸는 삶을 열심히 배우며 살아가는 중에 있습니다.